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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따뜻한이야기 ① 따뜻한이야기 ②

따뜻함나눔을 실천하는 이웃 "하나"

동국대학교 한의대 학생회 의료봉사단 손지성
한 해 동안의 의료봉사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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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학교에 갓 입학하여 처음으로 하게 된 의료봉사활동. 처음 시작하게 된 의료봉사활동을 한해가 지난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첫 봉사활동 당일. 제가 처음으로 해보는 의료봉사라는 생각에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제가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혹시나 저의 실수로 인해 할머니의 건강상태가 더 악화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우려는 할머니와의 첫 만남으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는 김00 할머니의 모습. 할머니 댁에 처음 들어서자마자 할머니께서는 손짓하시며 어서 오라며 반겨주셨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할머니께서 허리와 다리 부위를 거의 쓰지 못하셔서 앉은 채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이런 첫인상이 저의 기억 속에 아주 선명히 남아있어서 할머님을 자주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의 조그마한 도움으로 인해 할머니께서 좀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의료봉사활동에서 진료와 치료는 한의사께서 맡아주셨고 학생인 저희들이 할 일은 할머니의 집 청소와 말벗, 빨래 등 가사 활동이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대신하여 청소를 하는 일은 다른 어떤 봉사보다도 뜻 깊었습니다. 할머니께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일을 직접 해드릴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동하는 봉사야 말로 진정한 봉사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의료봉사를 하면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은 신체의 병은 마음의 병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할머니의 말씀을 잘 들어드리고 마음을 이해해 드린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런 저의 작은 활동들이 할머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렸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할머니의 편찮으셨던 허리와 다리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시는 듯 했습니다. 조금씩 호전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벗을 하면서 할머니에 대한 정이 들 때 즈음. 마지막 봉사 활동을 남기고 할머니께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했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 듯했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그 분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 단순히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까지 돌보아 드릴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의료봉사가 아닐까라는 생각해보게 됩니다.
요양보호사 유성숙
함께하는 방문 물리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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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텔레비전 광고 중에 “함께” 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힘든 일에도 “함께”하고, 기쁜 일에도 “함께”하고 슬픈 일에도 “함께”라는 것. 사람은 빈손으로 태어나 많은 것을 얻게 되고 나이가 들어 모든 것을 떠나보내게 되는 인생의 후반. 노인의 삶이 아닐까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함께하는 것들 중에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방문물리치료 서비스야 말로 가장 구제적인 “함께”하는 복지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문물리치료 서비스가 시작 된지 4개월이 된 이 시점 그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주1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물리치료 서비스와 발마사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혈압, 혈당, 체온을 측정해 드립니다. 어르신들은 치료를 받으시면서 많은 속내를 털어 놓으십니다. 몸의 연약함, 삶의 빈곤과 외로움, 소외감을 호소할 때 마다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드리진 못하지만, 따뜻하게 손을 잡아드리고, 눈을 마주보며 진정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아파해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활동으로 어르신들께서 마음의 위안을 받으시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마다 오히려 제 자신이 위로가 되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가장 힘든 점은 무엇보다 약으로 고칠 수 없는 육체적 연약함과 고통일 것입니다. 제가 방문해서 물리치료를 해 드리면 너무 시원해 하시고, 무거웠던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다고 하시며 기뻐하십니다. 조금씩 나아져가는 어르신들을 뵐 때 마다 앞으로도 더욱 함께 하는 방문물리치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르신들 새해에도 함께하는 저희들이 있으니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따뜻함나눔을 실천하는 이웃 "둘"

한전 KPS㈜월성1사업소 '한마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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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전KPS(주)월성1사업소 ‘한마음 봉사단’에서 행사 후원금과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마음 봉사단과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는 6조로 나뉘어 경주 지역에 골고루 흩어져 사시는 80가정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이라는 기쁨을 전해 드렸습니다. 처음 뵙는 어르신들이지만 어색함 없이 자식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대하는 ‘한마음 봉사단’들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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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 4일(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에 사업 후원금과 ‘한마음 봉사단’ 분들께서 참여하여 김치를 버무리고 담는 봉사활동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250포기. 결코 적지 않은 양의 김치의 양념을 버무리는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허리가 뻐근하고 목이 아파오는 작업 활동 속에서도 서툴지만 열심히 하려는 봉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다행히 이번 김장김치는 어르신들로부터‘정말 맛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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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밑반찬 비용을 후원 해 주시고, 한달에 한번은 ‘한마음 봉사단’이 직접 센터로 나와 밑반찬을 담고, 통에 넣어, 어르신들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나눔 활동으로 2009년에는 좀 더 따뜻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2009년 일 년 동안 저희 센터에 많은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ORAIL 대구본부 가온누리 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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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 ~ 29일 코레일에서 주관하는 사랑채 사업 일환으로 본 센터 이00 어르신 댁 주거환경 개선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두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이틀에 걸친 대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항상 컴컴한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이00 어르신께 밝고 포근한 러브 하우스를 선물해 주신 코레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활동내용
  • 1. 방 내부 도배
  • 2. 바닥재 교체
  • 3. 출입문 교체
  • 4. 방 출입구 바닥 타일 설치
  • 5. 주방 씽크대 수납장 설치
  • 6. 주 출입문 유리 파손 교체
  • 7. 노후 급수설비 교체
  • 8. 창호 방충망 제작 설치
  • 9. 내, 외부 벽체 페인트 도장
  • 10. 방 벽면(외벽) 누수 개조 방수
  • 11. 백열등→형광등 교체
해피빈을 통한 1,613명의 네티즌들이 주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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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바닥에 붙어가는 것을 가슴조리며 지켜보는 어르신들, 겨울 찬바람에 뼈가 시려 마음까지 움츠러들어 버린 어르신들... 그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해피빈을 통해 1,613명의 네티즌들이 주신 사랑을 모아 난방유 5가정, 전기매트 5가정, 전기 찜질기 24가정의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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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어서 미안하다” 라고 하며 전해주시는 콩들이 하나, 둘 모여 결코 적지 않은 행복을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에게 전했습니다. 고마운 마음 베풀어 주신 많은 분들!!! 어르신들의 행복한 마음 이곳을 통해서라도 꼭 느끼실 수 있길 바랍니다. 해피빈... 감사합니다.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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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복지재단에서 어려운 어르신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값진 후원금을 통해 (12월 28일 ~ 30일) 3일간 15명의 어르신들께 20Kg쌀 한 포대씩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추운 겨울 기름 넣을 돈도 없고 쌀도 똑! 떨어지고 많이 걱정했었다“며 눈물을 흘리시던 할머니.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한 연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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