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5. 9. 22.(월)

- 내용: 여름 그리고 청춘

- 수행인력: 사회복지사 2명, 요양보호사 1명

- 대상: 재가대상자 10명

무더운 여름이 지났지만 날씨 좋은 날 어르신들과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레몬청을 만들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어르신들을 만나 교촌마을 알천반상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상큼한 냄새로 체험하는 장소에서 어르신들이 손으로 직접 레몬도 썰어보고, 레몬을 설탕에 버무리면서 어르신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험 활동 후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로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져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활동과 맛있는 음식을 드셔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운 여름이 지나 가을이 다가오면서 항상 웃음이 가득한 일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