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인일자리 적정수준 급여마련 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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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노인일자리 | 등록일 | 2008-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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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실시했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실태조사’가 발표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변재관)이 2007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성 및 75세미만의 노인, 동지역 거주자, 교육수준, 건강수준, 자원봉사 참여율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개인 및 가구기준 소득수준 등의 경제 상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독신가구 및 노인부부가구의 가구형태 비중이 일반노인에 비해 높으며, 실제 원하는 일은 생활비나 용돈을 벌수 있는 종일제 근로 및 시간제 근로를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어촌과 도시지역을 놓고 보면, 노인일자리 참여노인이 도시지역에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는 일차산업 종사비율이 매우 높은 읍면지역에 비해 도시에 노인 적합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반영하고 있다. 2007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45%는 과거 참여경력이 있으나 55%는 신규참여자였다. 참여자의 참여경로를 보면 ‘이용하고 있던 기관’ ‘지인을 통해’ ‘지역내통반장’을 통한 참여가 73%나 돼, 비공식적 경로가 주를 이뤄 정보 불균등이 일정부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참여노인의 동기로 75%가 ‘생계비 및 용돈마련’ 으로 답했고, 사회참여, 자기발전, 건강증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자리 참여결과로 가장 좋은 점으로는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42%로 조사 대답 중 가장 많은 퍼센트를 보였다. 할 수 있고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좋다는 대답은 26%였다. 일자리 유형별로 보면 공익형이 52.5%로 가장 많았고, 복지형(28%), 교육형(11%), 시장형(7%), 인력파견형(1%)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노인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79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동료관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반면 월 보수 만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월 보수 수준이 전반적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와 현재 노인일자리 급여수준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변재관)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제언했다. ▶질적성장필요 일자리 30만개 달성이라는 노인일자리 정책1기 5개년(2003~2007)은 양적성장에 급급했다며 차기 5년(2008~ 2012년)은 질적 성장이 돼야 한다.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노인일자리사업 마련 실질적인 급여지급과 장기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회적 기업의 발전 전망과 경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탐색해야 한다. ▶기업의 노인 의무 고용 추진 기업의 노인인력의무고용제를 추진하고 기업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 및 심화훈련과정을 개발해 노인인적자본 개발이 필요하다. -- bokjinews, 윤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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